마다가스카3 3D로 한 번 더 보고 옴 ㅋㅋ


너무나 너무나 3D로 간절히 보고 싶었지만
상영하는 곳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이렇게 고민하다가 후회할 바에는 한 번 더 보자!! 3D로 봐 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질렀다 ㅋㅋ

사실 일요일은 무조건 집에서 쉬는 게 신조인지라
토요일 아침에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보이드타임 때문인지 갑자기 결정을 취소함.
하지만 보이드타임이 지난 후에는 다시 또 3D로 보고 싶은 간절함이 생겨서 일요일 조조할인으로 봤다 ㅋㅋ

내가 이거 3D 보겠다고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고속터미널까지 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은 진짜 이제 3D로 보는 게 아니면 의미가 없을 거 같다.
가상의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살아움직인다고!!

아......

내 눈앞에서 펭귄들이 저렇게 생생하게...... 하앍하앍♥

3D로 보는 서커스 장면을 기대했는데
그 전에 나오는 추격씬이라던가, 달리는 기차씬 등 하여튼 앞부분부터 몰입해서 봤더니
정작 서커스 장면은 그저 그러려니 했다 ㅋㅋ

그래도 그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는 정말 눈물날 정도로 멋졌지만...... ㅋ

다시 한 번 더 봤지만 절대 후회가 없당....




3D로 본 소감을 한줄요약 하면

: 펭귄 하앍하앍 만지고 싶어 하앍하앍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너무나 작고 귀여운 펭귄♡



음, 마다가스카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해 보자면..
어디서 '마다가스카의 동물들이 자연이 아닌 서커스를 선택한 것이 별로 교육적이지 않다'라는 글을 본 거 같은데;;

애초에 마다가스카의 주인공들은 자연이나 야생과는 거리가 먼 동물들이다.

마다가스카1 자체가 우연히 마다가스카에 고립되어 다시 뉴욕 동물원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야기 아닌가..
사자 알렉스는 야생성이 깨어나서 얼룩말 마티를 잡아먹으려고 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들은 다시 친구가 되어서 끝이 난다.

2편 아프리카에서도 그들은 아프리카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다.
알렉스는 사자들의 성인식인 싸움을 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선보여서 위험에서 탈출하고
마티는 모두가 똑같은 얼룩말 속에서 자신을 특별하게 알아보는 알렉스와의 우정을 느끼게 되고,
하마 글로리아는 같은 하마와 짝을 이룰 뻔 했으나 기린 멜먼의 자신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펭귄은 침팬지들과 노조협상을 하면서 비행기를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들이 서커스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이 있고,
신나는 모험과 스릴이 가득한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이 작품은 본능이나 야생성보다 더 중요한 친구와의 우정과 의리를 그리고 있는 작품인 것이다.




아,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ㅋㅋ



근데 펭귄들도 첨에는 분명히 "우린 야생으로 돌아간다!"하면서 스스로 동물원을 탈출해놓고는....
남극이 너무 춥다고 마다가스카로 오더니
알렉스 일행에게 협조하느라 비행기를 조종하고, 관광객 차량을 탈취해서 비행기를 만들고
황금과 보석을 들고 몬테카를로 카지노에서 놀다가, 서커스를 인수해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해하지. 펭귄들 성격이면 언제나 오지랖 넓게 다른 동물들을 도와주는 걸 좋아하니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곰순이와 줄리앙 ㅋㅋ 난 저 줄리앙의 세심한 발연기(?)가 넘 귀엽고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덧글

  • 2012/07/12 14:3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모트 2013/01/15 01:13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저는 왜 마펭에 늦게 빠져가지고 영화를 다 놓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필사진 보고 헐!!하고 블로그에 들어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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